예수님을 근심케 하는 사람들
(눅9:46-48)
1. ‘믿음 없음’이 예수님을 근심케 합니다.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지 못한 제자들을 향해, 예수님은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습니다. 이미 능력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행하지 못하는 제자들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 우리에게도 예수 이름의 권세가 주어집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고, 선포하고, 명령함으로 기적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눅9:41, 히11:6,
눅9:1, 마17:19~20, 막16:15~18)
2. ‘누가 크냐’는 싸움이 예수님을 근심케 합니다.
귀신은 못 쫓아냈던 제자들이, 자기들끼리 누가 크냐는 싸움을 합니다. 영적인 은혜와 능력은 없으면서 누가 크냐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처럼 자신을 낮추고 작게 여기는 자가 큰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이 교만해서 스스로 높아지려고 애쓰는 사람은 예수님을 근심케 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빌2:5~11)
3. ‘이기적인 마음’이 예수님을 근심케 합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독점하려 했던 ‘요한’의 말에 예수님은 그를 책망하셨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행하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편을 나누어서 우리 편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을 배척하는 것은 주님의 마음을 근심케 합니다. 교회는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와도 함께 일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눅9: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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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근심케 하는 사람들 2
예수님을 근심케 하는 사람들
산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