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마리아인
(눅10:30-37)
1. 신앙생활은 동기와 태도가 중요합니다.
‘율법 교사’가 예수님께 질문한 까닭은 궁금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마음에 팔짱을 끼고 있는 ‘율법 교사’를 예수님도 친절하게 대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 앞에 나올 때는 동기와 태도가 중요합니다. 주님은 사람의 외모 보다 중심을 살피신다고 했습니다. 주님은 겸손한 태도와 은혜를 갈망하는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눅10:25, 26, 막10:17, 삼상16:7, 시51:17)
2. 아는 것보다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율법 교사’는 예수님의 질문에 정확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는 성경을 잘 알고 있는 성경 전문가입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사는 삶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대로 행하라’고 두 번이나 강조하십니다. 말씀을 많이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행하지 않는 성경 지식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행하므로 칭찬받는 성도가 됩시다.
(눅10:26~27, 마7:20~21)
3.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살아야 합니다.
‘누가 내 이웃인가?’를 따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이웃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말씀은 많이 알았지만, 정작 강도 만난 사람은 피해갔습니다. 사마리아인은 말씀에 대한 지식보다는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강도 만난 사람을 도왔습니다.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주변에 인생에 강도 만난 사람들을 돌봐야 합니다.
(눅10: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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