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중헌디?
(눅 12:13-21)
내 안에 있는 탐심을 물리쳐야 합니다.
예수님은 형의 탐심을 고발하기 위해서 온 동생에게 오히려 네 안에 있는 탐심을 물리치라고 말씀하십니다. 형의 탐심이 문제가 아니라. 나의 탐심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상대방의 잘못에 대해서는 잘 보면서, 정작 내 안에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잘 못 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상대방의 티를 보기 전에 내 안에 들보를 보아야 합니다.
(눅12:3, 14~15, 마7:1~5)
2. 육적인 것보다 영적인 것에 관심 있어야 합니다.
어리석은 부자의 가장 큰 문제는 인생의 유한성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 체,
당장 눈앞에 당면한 문제에만 골몰하는 모습입니다. ‘사후 준비’가 안된 ‘노후 준비’는 의미가 없듯이, 영적인 건강에는 신경 쓰지 않으면서 현실 문제에만 골몰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무엇보다 영적으로 건강하기를 원하십니다. (눅12:13~20. 요10:10, 약4:13~16, 시90:12)
3. 땅에 쌓아 놓지 말고 하늘 곳간에 쌓아 놓아야 합니다.
돈이 인생의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왜냐면 내가 돈보다 큰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주님이 내 안에 들어오실 때 비로써 인생의
참 행복과 만족을 느끼게 됩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 땅에 물질을 쌓아 놓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손을 펴서 물질을 나누는 인생이 복됩니다. 하늘 곳간에 쌓아 놓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눅12:1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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