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더 큰 감사를 낳습니다
(눅 17:11-19)
고난 중에 감사해야 합니다.
열 명의 나병 환자들의 고난 때문에 유대인과 사마리아 사람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고난은 우리의 교만을 꺾고 겸손을 배우게 하는 유익을 줍니다. 또 고난은 주님을 간절히 찾고 만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의 모난 성품과 교만한 마음을 낮추시고 하나님께 무릎 꿇게 하십니다. 그래서 고난이 감사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눅17:13)
2. 믿음의 크기는 순종의 크기입니다.
예수님은 나병을 다 치료해 주시고 제사장에게 가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나병이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사장에게 갈 것을 명하셨습니다. 고침 받을 것을 믿고 순종할 때 나병이 깨끗해졌습니다. 믿음의 크기는 순종의 크기입니다. 이해될 때도 순종하지만, 때로 이해되지 않아도 주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눅17:12~13, 14)
3. 감사는 더 큰 감사를 낳습니다.
고침 받은 열 명 중에 한 명만 예수님께 돌아와 큰 소리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나머지 아홉 명도 감사하는 마음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표현하지는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표현하지 않은 아홉 명에게는 실망감을, 표현한 한 명에게는 더 큰 감사의 조건을 허락하셨습니다. 육체뿐 아니라 영혼까지 구원해 주셨습니다. 감사는 표현해야 온전한 감사입니다. 온전한 감사를 표현하는 자에게 주님은 더 큰 감사의 조건을 허락하십니다.
(눅17:15~16, 17~1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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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더 큰 감사를 낳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