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
(누가복음 13:22-30)
1. 우리의 사명은 복음 전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예수님은 각 성과 마을로 다니면서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십자가로 향하는 여정 중에도 예수님은 쉬지 않고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우리는 천성을 향해 가는 순례자들입니다. 그 길을 가는 동안 수많은 유혹과 시련을 이겨내야 함과 동시에 그 길의 여정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벧전 2:11)
2. 예수님만이 구원의 유일한 문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의 문이십니다. 천국 가는 유일한 문이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예수를 믿고 천국에 들어가길 원하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수 믿기를 싫어합니다.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예수 믿는 것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찾는 자가 적기 때문에 좁은 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문임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계7:4, 9, 요10:7~10, 행4:12, 마7:13~14, 고전1:18)
3. 좁은 문으로 들어가길 힘써야 합니다.
천국 문은 항상 열려 있지 않습니다. 언젠가 닫히는 날이 옵니다. 한번 닫힌 천국 문은 다시 열지 못합니다. 아무리 애원하고 간청해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길 힘써야 합니다. 구원의 문 되시는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들을 전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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