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교회 2
(행18:12~23)
1. 주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고소당했지만, 하나님께서 갈리오 총독의 입을 통해 바울의 무죄함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복음 전하는 바울을 방해하고 공격하는 수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보호해 주셨습니다. 묵묵히 복음 전하고, 복음을 살아내는 주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그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갑시다.
2. 내가 먼저 거룩해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서원하였습니다. 타락한 도시에서 복음 전하기 위해선, 먼저 자신이 거룩하게 구별돼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구별된 주의 백성으로 살지 않으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입술로만 복음 전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구별된 삶으로 복음을 드러내야 합니다. 세상에서 구별된 성도로 살아갑시다.
3. 사명 감당할 때 내가 성장합니다.
바울은 에베소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이면 다시 오겠다고 했습니다. 내 뜻대로 말하고 행동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바울로 성장했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의 선교여행을 통해 바울의 믿음을 성장시키셨습니다. 주를 위해 헌신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내가 사명 감당할 때 내 믿음이 먼저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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