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사에게 상소하다
(행25:1~12)
1. 돈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입니다.
벨릭스는 바울에게 돈(뇌물)을 받기 위해 그를 2년이나 감금해 두었습니다. 바울에게 복음을 들었음에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뇌물 받을 생각밖에는 없었습니다. 지나친 돈 욕심은 삶을 병들게 하고 신앙에서 떠나게 만듭니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이 앞서야 합니다. 항상 돈보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우선시하는 성도가 됩시다.
2. 영적인 승리와 삶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2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유대인들은 바울을 죽이려고 합니다. 대제사장과 유대 지도자들입니다. 매일 예배하고 예배를 집례하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을 미워하는 저들의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없는 예배, 삶의 변화가 없는 예배의 결과입니다. 온전한 예배를 통해 내 영이 살고, 변화된 삶으로 영적인 승리를 경험하는 성도가 됩시다.
3. 사람의 마음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베스도 총독은 유대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바울에 대한 판결을 유보합니다. 결국 바울이 가이사에게 상소함으로 로마행이 결정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 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면 하나님이 지키시고 인도하십니다. 사람의 마음보다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힘쓰는 지혜로운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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