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에서
(행 8:9~25)
1. 성령의 사람은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마술사 시몬은 스스로 큰 자라 여겼습니다. 마술로 많은 사람을 현혹해 자신을 따르고 추종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빌립 집사님도 많은 표적과 능력을 행했지만, 오직 그리스도만 드러내고 증거했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예수만 높이고 증거합니다. 악한 영도 능력이 나타나지만, 자신을 드러내고 사람을 높입니다. 나는 누구를 드러내는 사람입니까?
2. 주의 능력보다 주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술사 시몬은 예수를 믿고 세례까지 받았지만, 그의 관심은 예수님 보다 예수의 이름으로 나타나는 능력이었습니다. 사도들에게 나타나는 능력을 돈으로 사려고 했습니다. 예수를 믿고 따르는 자가 아니라. 예수 이름으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 싶은 사람입니다. 나의 관심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입니까? 예수님을 통해 얻게 되는 무엇입니까?
3. 마음이 중요합니다.
주님은 마술사 시몬의 잘못된 마음을 책망하셨습니다. 회개하고 돌이킬 것을 촉구하셨습니다. 사마리아성의 다른 성도들은 사도들의 안수를 받고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시몬은 끝까지 회개하지 않았고 성령도 받지 못했습니다. 잘못된 마음을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어떤 마음으로 서느냐가 은혜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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