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울기 전에
(누가복음 22장 24-34절)
1. 예수님처럼 섬기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말씀하시는데, 제자들은 서로 ‘누가 크냐?’고 싸움만 합니다. 십자가를 지시는 예수님과 서로 싸움만 하는 제자들의 모습이 대조적입니다. 예수님은 섬김의 종으로 오셨습니다. 굴림하고 다스리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주시기까지 섬기러 오셨습니다. 참 제자는 섬기는 자입니다. 예수님 닮은 섬기는 일꾼 됩시다.
2.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마귀는 하나님 뜻보다 인간적인 생각에 집중하도록 유혹합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나라보다 이 땅의 번영과 행복만을 추구하도록 미혹합니다. 성도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고 임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부름 받은 일꾼입니다. 땅의 것만을 추구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일꾼이 됩시다.
3. 기도하며 일하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배신을 미리 예고해 주셨습니다. open test입니다. 다 알면서도 통과하기 힘든 시험입니다. 베드로는 시험에 실패했습니다. 마귀의 시험은 open test입니다. 다 알면서도 또 걸려 넘어집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시험을 이길 수 없습니다. 내 힘과 결심만으로는 통과할 수 없습니다.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하며 일하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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