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그 영광스러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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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그 영광스러운 변화(고전 15:50-58)
1. 부활은 분명한 실제적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누군가에 의해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의 입술을 통해 증거된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포함한 오백여 형제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저들은 목숨을 걸고 예수님의 부활을 전했습니다. 세상에 거짓으로 꾸며낸 이야기를 목숨 걸고 전할 사람은 없습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목격한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한 것입니다. (고전15:3~8, 행3:14~15)
2. 부활은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를 믿는 모든 성도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날 미래의 사건입니다. 부활은 단순히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재림하실 때, 우리의 썩어질 몸이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신령한 몸’으로 변화될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땅에 속한 몸이 따로 있고, 하늘에 속한 몸이 따로 있다고 했습니다. 재림의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질 때, 성도의 몸은 홀연히 ‘신령한 몸’으로 변화될 것을 우리에게 약속하고 계십니다. (고전15:35~44, 50~52)
3. 부활은 우리 신앙의 핵심입니다.
부활을 확신하지 못하는 성도에게 성경은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신앙도 헛것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는 여전히 죄와 사망 권세 아래 묶여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모든 자에게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완전한 해방을 주셨습니다. 성도는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땅에 가치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위해 사는 사람들입니다. 장차 임할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그리스도를 위해 이 땅에서 헌신하는 성도가 됩시다. (고전15:12, 17~19, 19~22, 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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