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문사의 종교부장이 목사님들과의 대화 속에서 교회예절에 어긋나는 성도들의 예를 모아서 글을 썼다
몇년전 교회 소그릅 디딤돌반을 만들어 교회예절과 신앙생활을 지도하던 생각이 떠올라 그 글을
정리 하여 보았다
예배시간에 우리 목사님들을 슬프게 하는 결례된 모습들이다
* 예배시간에 늘 지각하는 분
* 설교중에 뚜벅뚜벅 소리를 내며 걸어 들어와 앞자리 앉는 분
* 예배시간에 졸거나 휴대전화 만지작 거리기 하는 분
* 기도시간에 들락날락 하는 분
* 지나치게 화려하고 몸에 딱붙는 복장이나 허벅지 다 들어난 짧은 바지나 스커트 입고 남의 시선 끄는 분
* 예배에 늦게오고 축도전에 나가는 분
* 예배중 옆사람과 잡담하는 분
* 찬양도 하지 않고 예배시간 내내 화난 표정으로 앉아있는 분
* 예배가 시작되었는 데도 교육관, 휴게실,쎄미나 실에서 모여 회의나 잡담하고 있는 분
* 기관 주관 예배시간에 순서 담당자들의 준비 안된 복장이나, 태도및 진행
사회에서도 높은분 만나러 가거나 경축행사가 있을때 복장을 단정이 하거나 미리가서 기다리며
태도를 공손히하며 예의범절을 잘지키는게 바른 사람의 모습인데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만나러 오면서
이런 행동을 하니 참 안타까우며 교회 예절교육의 부족함을 느끼신단다
교회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여드리는 거륵하고 성스러운 예배장소다
어느 곳보다도 구별되고 또 소중한 곳이기에
각별한 자세와 태도 몸가짐이 요구되는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이런점에서 성도들은 예배예절과 함께 교회에티켓을 잘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예의범절이 잘 지켜지는 사회, 가정이, 편안하고 행복하고 갈등이 없는 곳인것 처럼
마찬가지로 교회예절과 질서가 바로 세워지고 지켜져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소가 된다
나의 교회예절 지킴은 몇점일까?
우리교회 예절은 몇점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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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시간에 목사님 들이 고개 흔드는 성도들의 모습
인간의 의미 있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