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유치부 교사 안정희입니다.
사순절을 잘 지내고 계신지요?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사순절이 있어서 가슴이 더 먹먹해지지요.
벚꽃은 이미 다 지고 철쭉도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네요 ^^
유치부 아이들이 봄 새싹처럼 매일 매일 자라고 있는 게 너무너무 예쁘답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을 돌 볼 샘들이 부족해서 걱정이 많아요.
김용관장로님의 인도네시아 출장으로 부인이신 김인옥 부감 샘이 곧 출국을 하시게 되어
유치부에 커다란 공백이 생기네요.
김재신 목사님도 올해 부턴 7세반을 담임하시는 등 교사 부족이 심각해요 - -;;
유치부처럼 재미있고 보람있는 부서도 없답니다.
많은 분 들이 교사로 봉사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어요.
감동이 되시면 즉시 불러주세요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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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와 부활
유치부를 응원해주세요!!!
약할 때 강함 되시네 You are my all in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