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에 만찬에서 나를 기념하라고 하시며 나누신 포도주의 색이 자주색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사순절 기간을 자주색으로 표시 합니다
이것은 근신이나 슬픔을 나타내며 회개와 참회를 하는 마음의 자세를 암시 하기도 합니다
또 사람의 마음을 무겁고 어둡게 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주색은 빨강과 파랑의 혼합색입니다
정서적으로 이 색깔은 양면성이 강해 탄압과 불안을 나타내면서 평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한편 자주색은 치유의 색
숭고함과 신비스러운 색으로 고고함과 도도함을 간직 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꽂꽂이 소재로 이 자주색을 구하기가 힘들어 보라색을 즐겨 사용합니다
그리고 서양에서는 바이오랫 을 자주색의 대명사로 사용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보라색으로 부르기 때문에
꽃꽂이 작가들이 자주색 보라색을 구분하지 않고 서로 같은 개념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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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기간에 부르는 특송 어떻게 준비 할 까요.
사순절 기간중 자주색(보라색)을 사용 하는 이유
설날 떡국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