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12월이 되었네요. 1월이 엊그제 같은데요.........
1년동안 우리 선생님들 모두 모두 넘 넘 애쓰셨어요.
요즘은 아이들이나 부모님들 모두 개성이 강하셔서 가끔 힘드셨을텐데요 ^ ^
내년에도 더욱 더 힘내시고 열심히 봉사하시리라 믿어요. 
갑자기 오래된 영화 한편이 떠오르네요. " To Sir With Love !! "
불량(?)학생들을 바로 잡으시던 선생님의 사랑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어요.
루루라는 여학생이 사은회 자리에서 부르던 노래 였죠? "" To Sir With Love !!! ""
저도 이 노래를 우리 샘들께 드립니다. 알라뷰 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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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샬롬~
선생님들께 사랑을 드려요 ♥♥♥
마가단에서 2009년 대림절을 맞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