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언젠가 부터 성탄절...하면 우리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은 간곳 없고
산타.....술 ......... 향락........ 이런 것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깝고 애통할일이 아닐수 없다
더군다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자녀들에게 목숨걸고 가르치고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또 그리 해야만하는 생명에 관해선 너무나도 우둔하고 무감각해져 있는것 같다
쉽게 말해 교회 안에서 웬 산타????????
우리 주님의 겸손하신 큰 사랑앞에 산타? 너무 나도 당연하게 교회안에 들어와 있는 산타의 자리..
또 그것을 은연중에 배우며 자라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과연 무엇을 믿음의 유산으로 남길수 있을까? 우리 예은이는 TV를 보며 한 마디 한다..... " 산타?
성탄절에 웬 산타 ? " " 엄마, 아빠! 예수님 오신날인데 왜 산타가 나와요?"(참 기특하다)
아이들이 집에와서 그런다 교회에서 누가 물어 보더란다 "산타가 어디로 다니는지 아니?" 굴뚝으로 다닌다고 친절히 설명까지 해 주더란다..
이게 교회에서 나올 얘기인가 ? 참으로 비통 스럽다....
우리를 생명을 내어 버리면서 까지 사랑하신 그분의 사랑을 우리는 너무 쉽게 져 버리는 것은 아닐까?
그분의 자리를 산타로 둔갑하고 우리 아이들.. 우리 교회의 미래들에게 우상의 자리로 내 몰고갈 마귀에게 내어 주지 맙시다.....
제발, 교회안에서 산타얘기 산타 옷 이런것좀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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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감사, 2010년 희망
성탄절?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신날..)
성탄절의 모습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