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올린 제 글을 다시 보면서 아래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깨우치심을 느꼈습니다.
욥기 38장 1, 2절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이 말씀과 같이 제 생각이 참으로 하나님과 여러 어른들 보시기에 몹시도 무지한 것을 겸허히 고백 드립니다.
우리 교회에서 드려지는 모든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홈페이지에 쓰는 목적도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을 든든히 세워 드리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쓰고 보니 제 자신의 의를 드러내려고 한 부분도 보여져 죄송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지금까지 잘 섬겨 오신 어르신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신앙의 경륜을 진심으로 존중하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후배 성도들이 바른 길 가도록 기도해 주시고 권면하여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다만 저는 교회의 역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도 하나님의 주관하심 속에 다양한 형태로 변화되어 왔고, 그러기에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찬양의 형태외에도 그간 지구상에 하나님께서 세우셨던 여러 민족과 열방에 속한 교회마다 각각 다양한 형태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 왔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점만 부연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교회에서 드려지는 모든 찬양도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찬양이 될 수 있도록, 찬양사역을 맡은 부족한 종들이 시험과 혼돈에 빠지지 않고 늘 성령의 강력한 임재 가운데 머물도록, 모든 성도님들께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성령대망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큰 영광 받으시고, 성도님들의 영혼이 회복되고 강건해 지는데 겸허히 쓰임받으며 순종하는 백합찬양단이 될 수 있도록 꼭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러 어르신과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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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악에 대한 바른이해
하나님 앞에 제가 참 무지합니다.
찬양인도자는....